
서울 은평구는 구립증산도서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시와 현장 참여형 이벤트부터 공연, 체험 프로그램까지 도서관 모든 공간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 경험을 제공하도록 구성됐다.
먼저 전시 및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대상 ▲대출 이벤트 ‘냥! 책 속 냥이 뽑기’(내달 2일부터 재료 소진 시까지) ▲네잎클로버 책갈피 제작 및 응원 메시지 나눔 ‘행운 한 장, 응원 한 마디’(내달 4일부터) ▲가족 행복지수 체험 및 메시지 나눔 ‘우리 가족 얼마나 행복할까?’(내달 9일부터)가 진행된다.
특별공연으로는 마술 그림자 극 ▲‘마술연필을 가진 마술사’(내달 12일)가 준비되어 있다. 이 공연은 6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그림책 ‘마술연필을 가진 꼬마곰’을 모티브로 한다. 이어 17일에는 건축가 안도 다다오를 주제로 ▲‘나도 건축가! : 네모네모 집 만들기’가 운영된다.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20일에는 가족 2인이 한 팀이 되어 참여하는 ▲베이킹 드로잉 원데이 클래스 ‘우리가족 액자 만들기’가 운영된다. 또한, 형제자매 협동 프로그램 ▲‘내 옆에 쏙, 평생 친구!’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도 마련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 프로그램이 가족 간 소통의 계기가 되고 도서관이 일상 속 문화공간으로 기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