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 환경보호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수년간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 ‘약속수거단’이 올해 상반기에도 매우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약속수거단’은 부평구 내 방치되거나 무분별하게 버려질 수 있는 폐의약품을 안전하게 수거하여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수년째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금년 상반기(2월~6월)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부평구 갈산1동 한국아파트를 시작으로 부평6동 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에 이르기까지 부평구 관내 총 73개소의 수거 거점을 주기적으로 순회하며 활발한 수거 활동을 펼친 결과 총 4,282kg에 달하는 폐의약품을 수거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폐의약품은 하수구나 일반 쓰레기봉투에 버려질 경우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키고 생태계에 교란을 일으킬 수 있어 전용 수거함을 통한 분리배출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그간 축적된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내 환경 위해 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있고, 어르신 스스로도 생산적인 사회활동 참여에 보람을 느끼고, 소득 창출의 기회도 갖게 되는 등 지역사회 공헌의 모범적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양수종 사회복지사는 “노인일자리 ‘약속수거단’ 어르신들의 헌신 덕분에 지역 내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에 대한 인식 증진과 환경보호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보람차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금년 하반기에도 ‘약속수거단’ 활동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며, 노인일자리 신청 및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노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